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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아디포랩스

신앙·과학 함께하는 새 암치료 지원 모델 마련
25-12-03 16:33 126회 0건

신앙·과학 함께하는 새 암치료 지원 모델 마련

(주)아디포랩스-CCS 기독교총연합회, 암 환자 치료 양해각서 체결
한성호 대표 “삶의 질 향상에 도움 되는 사회적인 사명 이어가겠다”

▲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이사(왼쪽)와 부천시 기독교총연합회 최종환 목사가 양해각서에 서명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후생신보】  순수 국내 기술로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Remission1℃)’를 개발, 전 세계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있는 (주)아디포랩스(대표이사 한성호)가 신앙과 과학이 함께하는 새로운 통합적 암치료 지원 모델을 마련해 기독교 신자의 암 치료 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주)아디포랩스는 지난 20일 아디포랩스 본사에서 CCS 부천시 소사구 기독교총연합회(회장 최종환 목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암환자들에게 신앙적 위로와 함께 의학적인 암치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영적·의학적 치유가 함께 이루어지는 통합적 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이번 협약으로 아디포랩스는 자사의 암치료기인 ‘리미션1℃’를 통해 암치료에 도움을 주며 암 치료에 관련된 전문 의료 정보를 제공하고 암환자 대상의 상담·교육·세미나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CCS 기독교총연합회는 소속 교단 및 교회 내 암환자들이 이러한 치료 및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신앙공동체 차원의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암환자 치료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원확대를 목표로 공동 세미나, 홍보 캠페인, 의료 정보 교류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성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앙과 과학이 함께하는 새로운 암치료 지원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며 “암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적 사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총회장 최종환 목사도 “수많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환우들에게 영적인 안정과 육체적 치유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협력”이라며 “이번 협력이 많은 환자들에게 하나님의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whosaeng.com/164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