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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포랩스 ‘리미션1℃’, 암치료 석학 김의신·김승조 교수 업고 글로벌 도약
25-11-26 11:32 436회 0건

아디포랩스 ‘리미션1℃’, 암치료 석학 김의신·김승조 교수 업고 글로벌 도약

식약처 허가 10주년 맞아... 세계적 권위자 고문 위촉 임상 가치ㆍ신뢰도 제고 모색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고주파 온열암치료기 ‘리미션1℃’ 개발사 아디포랩스가 식약처 허가 1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암치료 석학들을 영입,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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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신 교수(좌)와 김승조 교수(우)에게 고문위촉장을 수여하는 한성호 대표


아디포랩스(대표 한성호)는 최근 열린 ‘리미션1℃’ 허가 10주년 기념식에서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인 김의신 교수와 전 서울성모병원장인 김승조 교수를 공식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고문 위촉은 아디포랩스가 축적해 온 고주파 온열암치료 기술력에 세계 최고 수준의 임상적 식견과 네트워크를 더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김의신 교수는 세계 최고 암센터인 MD앤더슨에서 수십 년간 암 치료 연구와 임상을 선도해 온 세계적 권위자다. 또한 김승조 교수는 분당차병원 명예원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온열암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해왔다.

아디포랩스는 이번 두 석학의 합류를 통해 ‘리미션1℃’의 임상적 가치를 고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의료기술 연구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성호 대표는 “지난 10년이 대한민국 온열암치료의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와 효용성을 인정받는 단계로 도약할 때”라며 “두 분의 깊이 있는 자문이 K-의료기기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