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포랩스, 몽골 보건복지부와 첨단 암치료기기 ‘리미션1℃’ 도입 협의
몽골정부 병원 국립암센터와 국제의료협력 추진
㈜아디포랩스(대표이사 한성호)는 2025년 11월 3일부터 6일까지(3박 4일) 몽골 울란바토르 정부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National Cancer Center) 를 방문하여 국내 의료기술로 제작된 고주파 온열암치료기 리미션1℃를 몽골 내 암환자 치료와 의료협력을 위해 방문 하였다.
이번 방문에 한성호 대표는 몽골의 전 국회의원이며 국세청장인 아드샤(Adsha) 전 장관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방문에 보건복지부 장관 지그지드수렌 친부렌(Jigjidsuren Chinburen) 장관을 공식 예방했다.
친부렌 장관은 29년간 몽골 국립암센터장을 역임한 의사 출신으로, 현재 몽골 의료정책의 핵심 인물이다.
[사진1] 몽골 지그지드수렌 친부렌(Jigjidsuren Chinburen) 보건복지부장관(우)을 예방하는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이사(좌)
11월 4일 몽골 보건복지부 장관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한성호 대표는 “고주파 온열암치료에 대하여 설명 하였고 수술, 항암, 방사선 등 기존 치료와 또한 암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수 많은 몽골 환자들에게 사용하기를 제안 하였으며 리미션1℃는 체온 상승으로 인체면역을 올려 암치료 및 부작용을 보완하는 의료기기로 암세포사멸을 유도하는 첨단 의료기기”라고 설명하였다.
이에 친부렌 장관은 “몽골은 인구 대비 암환자 비율이 세계 수준이며, 매년 약 70,000명의 암환자가 발생하고 4,000명이 사망하고 있다”며, “암치료 의료기는 몽골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외교부를 통해 한국 보건복지부와의 협력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몽골내 암치료 의료기기 허가를 내주겠다”고 약속하였다.
한성호 대표 일행은 몽골 최대 규모의 국립암센터(NCCM)를 방문하여 후렐숙 셍게이(Khurelsukh Sengee) 원장 및 테르군빌렉(Terguunbileg Batsaikhan, Interventional Radiologist) 등 현지 의료진과 리미션1℃의 임상 활용 및 암치료 계획을 논의 하였으며 암센터와 암환자를 함께 둘러 보았다.
[사진2] 국립암센터(NCCM) 후렐숙 셍게이(Khurelsukh Sengee)원장과 함께한 한성호대표
몽골 암센터에서 많은 암환자 치료에 사용되길 기대하며 몽골내 암치료 허가에도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아디포랩스는 내년 2026년 5월 9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9회 IVRA 국제의료컨퍼런스 2026’에 몽골 보건복지부 및 국립암센터 주요 인사들을 공식 초청하기로 합의했다.
아디포랩스는 전 장관 아드샤(Adsha) 및 그의 아들 알타(Altansukh)와 협력해 몽골 내 아디포랩스 몽골 법인 설립 및 리미션1℃ 등록 절차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알타는 연세대학교 유학 경험이 있으며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25세 청년으로, 향후 몽골 내 의료기기 허가 및 행정 절차를 주도할 예정이다.
한성호 대표는 “이번 출장으로 몽골 정부와 의료계에 리미션1℃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소개할 수 있었다”며, “리미션이 몽골 국민의 암 치료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